안녕하세요. 잘 통하는 전기공사, 아나톨레전력입니다.

양평은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남한강을 따라 펼쳐진 강변들과 둘러싸인 산들은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서울권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세컨하우스 또는 실거주 목적으로 양평에 단독주택을 많이 짓고 계십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지역, 양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 역시 양평에 새로 지은 주택인데요. 목조주택이고 시공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조명을 설치하는 전기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배관배선을 설치하고 그 전에 전기를 투입하는 기초공사부터 아나톨레전력이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요. 오늘은 그 결실로 실제 인테리어에 어떤 조명을 사용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벽체 마감 전 배관배선 작업

골조작업 이후에 전기배관을 설치했던 모습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콘센트와 조명을 설치하고 차단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등을 위해 배관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는 세대 분전함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흔히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전기함인데요. 여기서 전기를 받아서 우리가 사용하는 집 내부로 뿌려지게 됩니다. 분전함에는 여러 개의 차단기가 설치됩니다. 차단기는 전등과 전열 그리고 단독라인으로 구성합니다. 인덕션같은 경우 전기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단독으로 차단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전열기구 예를 들어 냉장고와 같은 차단기에 인덕션을 연결시키면 전력소비량이 높아서 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거기서 계속 올려서 사용하다보면 과열로 인해 화재나 장비고장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여 부하를 분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나톨레전력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